[SBS 모범택시2] 이제훈 →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사기꾼 선배’의 자폭을 이끌었다.
” 흥미 진진한 처벌을 제공하는 공유 해적 게임으로.

25일(토) 밤 10시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제작 스튜디오S, 그룹에잇) 4회에서는 다크 히어로들의 무지개 좋은 노인들이 악의적인 부정 행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트로트 홍보가수 유기기(고상호 분) 일행이 재미있고 유쾌하게 참교육을 받는다.
이에 ‘모범택시2’는 최고시청률 15.0%, 수도권 11.7%, 전국 11.3%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국의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는 5.8%로 수도권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토요 편성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자, 일주일 동안 방영된 드라마, 예능 등 전체 편성 중 1위에 해당하는 경이적인 수치이다.
(닐슨코리아 기준)

용소리 마을 주민으로 변장해 유기 일당을 맞이하는 김도기(이제훈)는 의도적으로 유기의 행동 반경에 계속 뛰어들어 몰래 속임수를 쓴다.
또한 어린이신앙음악회장에 잠입한 최주임(장혁진 분)과 박주임(배유람 분)은 유기의 절도 방법을 수용하기 위해 경품 추첨을 몰래 바꿨다.
, 경품 당첨을 빙자해 선배들을 막고 선배의 카드를 훔쳐 한도까지 지불하려 하자 무선 차단기를 네트워크에 숨기고 접근해 카드 단말기를 작동시켜 순진한 선배들을 보호했다.
이를 위해 일부러 유기를 따라다니며 무식한 척, 곤란한 척하는 김도기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김씨는 유기기에게서 훔친 돈을 모두 찾아내고 제대로 된 교육을 시키기 위해 장도기(김의성 분)를 개인전으로 초대했다.
장 대표는 전직 사채업자 백성미(차지연 분)의 숨은 자금을 모두 횡령하고 정신이 불안정한 시골에 사는 아저씨로 설정됐다.
김도기는 돈 냄새가 나는 장을 유기 앞에 미끼로 던졌고, 역시 유기는 범행의 목적을 바꿔 ‘최강’ 장에게 다가갔다.
유상기는 장씨를 효도하는 공연에 데려가는 등 장씨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 했지만 장씨는 관심 없는 척했다.

유상기는 기존 방식이 통하지 않자 계획을 바꿨다.
장회장이 유품을 모두 묻은 것으로 추정되는 땅을 찾아 돈과 물건을 가로채려는 시도였다.
동시에 무지개 팀도 유기의 돈을 찾으려 했지만 양측 모두 허사였다.
이에 김도기는 투스테이지 전략을 펼쳤다.
그는 장 대표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유기기를 상대방으로 삼아 “장 대표가 붉은 깃발을 들고 있었다”, “트랙터를 빌려달라고 했다”는 등 가짜 떡밥으로 장난을 쳤다.
찾을 수 없는 보물상자에 눈이 먼 기는 장씨와 24시간을 함께 있으면서 “돈이 어디에 숨었는지 알려달라”고 위협했다.

이에 김도기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다.
루프바겐에서만 활동하던 고은(표예진)은 부캐 작전에 소집돼 동원됐다.
장 대표는 효도 전문 가수로 변장해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는 고은에게 마음을 여는 척, 용돈, 명품차, 고은의 좌표까지 고은에게 모든 것을 주는 척했다.
보물 상자. 고은이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모두 빼앗자 성질을 부리는 유기기는 장의 보물상자를 찾기 위해 분노에 차 고은의 차를 뒤쫓아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때 김도기는 경운기를 타고 고은의 차와 유기의 차 한가운데에 올라타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유기의 발목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도기 때문에 붙잡힌 유상기는 채석장으로 가서 뒤늦게 고은의 차를 쫓았지만 고은은 이미 보물상자 지도를 남기고 사라진 뒤였다.
그 순간 유기기와 일행이 타고 있던 트럭이 갑자기 후진을 하다가 낭떠러지 가장자리로 굴러 떨어지며 폭발했고, 유기기는 세상을 잃은 듯 비명을 질렀다.
유기기가 아끼던 트럭이 그녀의 금고였기 때문이다.
이미 이를 꿰뚫어본 김도기는 돈을 모두 회수해 트럭에 자동운전 장치를 설치했고, 유기의 눈앞에서 폭발해 절망을 자아냈다.

소지품을 모두 잃고 정신을 완전히 잃은 유기기는 장회장을 총으로 위협했고, 장회장은 벼랑 끝에 서서 유기의 눈앞에서 절벽 아래로 뛰어내렸다.
장 의원은 앞서 기다리고 있던 주임스 반장에게 무사히 구조됐지만 장 의원이 죽었다고 믿고 있던 유기기 부하들은 눈을 가린 유기기에게서 도망쳤고 기다리고 있던 김도기에게 붙잡혔다.
그녀는 진정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홀로 남은 유기기는 고은이 두고 간 보물 지도를 들고 붉은 깃발을 들고 산 곳곳을 헤매며 그곳에 없는 보물을 찾아 헤맸다.

은퇴 이유를 묻는 고은에게 김도기는 “이 사람에게 오늘은 절대 잊지 못할 날이다.
순식간에 그는 모든 소지품에 불이 붙고 동료들은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은 심지어 그것으로 죽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절박한 현실.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땅 속에 숨겨진 재물을 찾는 것뿐이다.
현실이 절망적일수록 보물에 대한 유혹과 욕망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보물은 없지만 위험은 있다.
이 지역에는 이미 많은 붉은 깃발이 심어져 있다.
붉은 깃발은 원래 군사 지뢰밭이었다.
유기기가 정말 지뢰를 밟고 자멸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비춰지며 리얼 교육에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팀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막내 엔지니어 온하준(신재하 분)은 의뢰인의 유실물을 찾던 중 비밀 지하 창고로 통하는 통로를 찾았다.
이에 온하준 레인보우 팀이 공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김도기의 정체를 알아내려는 의문의 저격수가 레인보우 운수에게 찾아온 사실이 밝혀져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처럼 참신한 디자인과 보는 맛이 있는 캐릭터 쇼로 웃음을 자아냈고, 그 안에서 묵직한 메시지도 전했던 ‘모범택시2’ 4회 방송 직후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늘의 에피소드는 위대한 전설입니다!
유쾌하고 상큼하고 알차다”, “레인보우 가족부터 악당까지 드라마 파티다”, “감옥에 가두거나 두들겨 패는 것보다 훨씬 멋있는 엔딩이었다!
” 등 방송을 본 소감은 이어졌다.
대사가 터진다”, “행복한 방향의 묵직한 메시지가 기분이 좋아 좋다”, “시즌2 너무 재밌다 오늘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직도 아프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미스터리한 택시회사 무지개교통과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노리는 사적 복수극이다.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모범택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