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험사, 모바일 앱 개선 '봇들', 2. 적자 면한 자동차보험, 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면 '돌묵'? 3. [빅테크 자동차보험 진출상] 보험설계사 설 자리 좁아진다

#보험뉴스 #모바일앱개선 #자동차보험손해율 #빅테크차보험사 모바일앱개선봇들https://www.etnews.com/20220421000163 [전자신문/220421]

주요 보험사에서 최근 애플리케이션을 새로 출시하거나 전면 리뉴얼 작업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는 카카오손해보험 출시가 예고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생명은 최근 맞춤형 헬스케어 앱 ‘더 헬스’를 출시했고 현대해상은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과 웹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밖에 DB손해보험은 ‘마이뷰’ 서비스를 오픈했고 삼성화재도 새로운 디지털 브랜드 ‘다이렉트척’을 론칭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을 개선했다.
적자 면한 자동차보험, 사회적 거리두기 끝나면 ‘돌묵’?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4200167 [쿠키뉴스/220421]

금융 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자동차 보험 사업 실적 및 감독 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손해 보험 회사의 자동차 보험 영업 이익이 전년 대비 7780억원 증가한 3981억원을 기록하며 4년 만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 보험 업계는 자동차 보험의 흑자 전환은 지난해 보험료 인상 효과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속에 따른 차량 통행량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봄이라는 계절 특성과 소셜 디스턴스가 대폭 완화되고 차량 통행량이 대폭 증가하고 차량 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고 자동차 보험의 흑자 행진이 곧 끝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빅텍 차 보험 진출상]보험 설계사의 입지가 좁아진 https://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454[대한 금융 신문/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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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들이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을 비교·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 자동차보험을 모집해온 대면채널보험설계사들의 설 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CM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자동차보험 가입의 절반 이상이 대면설계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서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플랫폼 대리점이 대면 채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플랫폼을 위한 자동차보험 상품이 출시되면 현재 CM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추가하는 형태로 보험료가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플랫폼에서는 ‘CM보다는 비싸지만 대면보다는 저렴한’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