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 해운대, 광안리,

부산은 해변에서 태어나 발전된 도시입니다.
조선말 부산은 동래부에 속한 작은 어촌이었지만 개항과 함께 왜구가 침입해 지금의 광복동과 남포동이 된 곳을 개발했다.
일본은 경성(서울)이다.
부산, 목포, 군산 등 신도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본정통(혼마치)을 신설하였으며, 부산지역에는 동부지역에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 서부지역에 다대포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이 있었다.
.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생활권과 가까운 다대포와 송도를 개발하여 이 두 곳이 유명했는데, 해운대에 비해 광안리는 부산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해운대는 상대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해운대에는 5성급 호텔처럼 시설도 많고…


1954년 부산 송도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