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느낌의 드라마를 보고 싶다면 이브의 모든 것을 추천합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로, 배우 장동건, 채림, 김소연, 한재석이 출연했습니다.
총 20부작으로, 개인적으로는 엔딩이 마음에 듭니다.
이브의 모든 것을 다시 보는 엔딩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전편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naver.me/5jJ35rqJ
이브의 모든 재방송 엔딩 다시보기 – 한국어 편성 이브의 모든은 높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김소연은 이 드라마를 통해 악녀 이미지를 확립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 김우진(한재석)은 아내 선미(채림)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진은 우연히 허영미(김소연)를 만납니다.
영미는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우진을 유혹하고 결국 우진과 선미의 결혼 생활은 파경으로 치닫습니다.
영미는 우진과 결혼한 후 우진의 어머니(박원숙)와 갈등을 겪습니다.
더불어 선미와의 갈등은 깊어지고 결국 영미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naver.me
사진출처 – mbc
위에서 All About Eve의 재방송 엔딩을 볼 수 있으며, 드라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기간은 2000년 4월 26일부터 2000년 7월 6일까지입니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되었고 MBC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이진석과 한철수가 연출을 맡았고, 박지현과 오수연이 각본을 썼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를 볼 때 장동건이 부른 조규만의 ‘전부 다 줄게’가 생각난다.
드라마에서 직접 불렀기 때문에 화제가 됐고, 한류로 인해 해외에서도 ‘이브의 전부’가 방영됐다.
일본, 필리핀, 멕시코, 페루, 파나마, 대만,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등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방영됐다.
원조 한류 드라마라 불릴 만하다.
2009년 필리핀에서 다시 리메이크됐다.
‘이브의 전부’ 등장인물 먼저 배우 채림이 진선미 역을 맡았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외동딸이지만, 너무 재치가 없다는 게 약점이다.
친절하고 정의감이 강하지만, 재치가 없어서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일과 사랑을 모두 가진 여자이기도 하다.
이후 서울로 돌아와 영국 특파원으로 떠나기 전 형철에게 청혼을 받는다.
형철이 청혼을 수락하면서 ‘이브의 전부’ 진선미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김소연이 허영미 역을 맡았다.
영리하고 욕심 많은 캐릭터라 악당으로 볼 수도 있다.
어릴 적 꿈은 아나운서였고 진선미와 라이벌 관계다.
욕심이 많은데 맹장이 터지고 뉴스를 전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배우 김소연은 이 역을 너무 잘해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그 뒤로는 악당을 거부했지만 최근에 김소연이 악당을 잘하는 배우라는 말을 다시 듣고 있다.
배우 장동건이 윤형철 역을 맡았다.
유능한 감독 역을 맡았다.
선미에게 감독이라고 말하지 않다가 밝혀지자 진선미에게 고백한다.
허영미의 계략으로 거의 헤어질 뻔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회복되고, 결국 영국 특파원이 될 진선미에게 청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맨 위에서 ‘이브의 모든 것’ 재방송을 볼 수 있다.
사진 출처는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