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염증상 고열 설사 밥거부 탈수체크

아기 장염에 걸리다.

눈을 뜨면 아침부터 뭔가 몸이 뜨거운 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빨리 이마에 손을 대면 평소보다 확실히 뜨거운 느낌. 설마 또 고열인가 싶어 빨리 체온계를 꺼낸 37.7도… 얼마 전 고열이 난 것 같은데 왜 다시 왔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일단 37.5도를 넘는 순간 병원에서는 38도가 아니면 해열제를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기다리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 체온이면 무조건 3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10분 뒤에 열 체크를 했는데 37.9도… 우선 수건으로 닦고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어. 큰 변화가 없다.
2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38.3도로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빨리 해열제를 찾아 먹인 뒤 해열제는 아세트아미노펜(빨간색챔프)>이부프로펜(파란색챔프)으로 간격을 두고 먹이면서 다시 열이 내리기를 기다려봤다.
열풍사인가..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바이러스인지 두렵기도 해서 일단 아이의 증상을 지켜보기로 했다.

첫날 그렇게 열이 오르락내리락하닸지만, 해열제를 먹이거나 수건으로 몸을 닦아 주거나 때때로 아이가 물을 마시게 염려하는 일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주말이라 병원에 가려면 응급이 아니라서 하루 더 기다리고 보기로 했고 그렇게 주말이 끝난 지 이틀 중 열이 올랐다.
내리면서 병원으로 가서 밥도 어느 정도 먹거나 물도 잘 마시거나 똥도 크게 잘 지내고 열 감기에 걸린 건가 했더니 병원에 간 것이 오히려 다른 병에 걸릴 정도로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 2번 튀긴 뒤 병원에서 열이 조금 있지만 목도 별로 안 부서 항생제는 안 먹어도 좋다고 해서 시럽과 약을 처방 받았다.
3일째 약을 먹였는데 열은 내린 생각하는데 뭔가 열의 꽃도 없고, 이상하게 좋아지는 것도 없고, 원래 다니던 병원이 아닌 곳에 처방 받은 탓인지 약이 아이에게 맞지 않는 느낌도 들고 뭔가 또 다니던 곳에 가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같은 느낌? 밥도 먹는다느니 안 먹거나 그래도 먹었는데,,빨리 자는 아이도 아니면서 무기력해서 뭔가 피곤해서 보이고 일찍 잤다 4일째 병원에 가기 전의 오전에 조금 아기 설사 증세가 있어서 갑자기 어찌 된 거라고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이야기하면 일단 열이 나고 설사를 해서 설사를 해서 지사제와 처방되어 왔다.
집에 돌아와서 밥을 먹이려 했지만 밥도 먹고 싶지 않는지 먹지 않도록 하고 죽을 사서 한 입 먹어 보고 또 먹지 않으면 밥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겨우 먹은 밥을 숟가락으로 설사를 했다.
일단 수시로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것 같아 뭔가 이상하고 다시 다음 날 병원을 찾아갔다.
(‘;ω;`)

첫날 그렇게 열이 오르락내리락했지만 해열제를 먹이거나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고 가끔 아이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챙기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주말이라 병원에 가기에는 응급이 아니어서 하루 더 기다려보기로 했고, 그렇게 주말이 지나고 나서 이틀 내내 열이 올랐다.
내리면서 병원에 가서 밥도 어느 정도 먹고 물도 잘 먹고 똥도 크게 싸고 열감기에 걸렸나 했더니 병원에 간 게 오히려 다른 병에 걸릴 정도로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고, 두 번이나 치고 나서 병원에서 열이 조금 있지만 목도 많이 붓지 않아 항생제는 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시럽과 약을 처방받았다.
셋째 날 약을 먹였는데 열은 내려가는 것 같은데 무슨 열꽃도 없고 이상하게 나아질 것도 없고 원래 다니던 병원이 아닌 데 처방받아서 그런지 약이 아이한테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뭐 다시 다니던 데 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 밥도 먹고 안 먹고 그래도 먹었는데… 일찍 자는 애가 아닌데 무기력해 보이고 뭔가 피곤해 보이고 일찍 잔 4일차, 병원 가기 전 오전에 약간 아기 설사 증상이 있어서 갑자기 왜 그럴까 싶어 병원에 가서 얘기했더니 일단 열이 나고 설사를 해서 설사를 해서 설사약 처방을 받아왔다.
집에 와서 밥을 먹이려다가 밥도 먹기 싫은지 안 먹으려고 하고 죽을 사오면 한입 먹어보고 다시 먹어야겠다며 밥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겨우 먹은 밥을 숟가락으로 설사를 했다.
일단 수시로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는 것 같아 뭔가 이상해 다음 날 병원을 찾았다.
(´;ω;`)

집에 가서 수액을 받은 탓인지 조금씩 뭔가를 먹고 싶어 하던.죽도 많이 먹고 과자도 잘 먹었고.아, 좀 더 잘 된 거라고 생각하면 10분 정도 지났을까. 먹은 것이 곧 나오도록 다시 부글부글 하고 설사를 한(울음)뭔가 틀린 느낌. 그리고 배가 아파서 잠시 바르르.. 우선 설사약으로 약을 처방 받고, 한일 후에 가서 보기로 했다.
변 검사는 당장은 할 수 없으니 변통에 넣고 다시 병원에 넣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려야 했기에 다른 병원에 빨리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6일째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설사를 했고 밥도 거부 아무것도 마시지 않도록 했다.
물도 잘 마시는 앤데 물도 별로 안 마시도록 하고 먹고 좋아하는 과자. 그런데 오후가 되자 조금 배가 고팠는지 밥도 잘 먹었다고 하지만 또 조금 뒤에 설사…빨리 대변 검사관에 넣었다.
일단 처방을 받고 하루가 지나고 하루만 기다리려고 하고, 저녁 시간에 아이에게 다시 밥을 먹도록 거들었지만 밥을 완강히 거부하기 시작했다.
죽도 안 먹고, 좋아하는 과자도 거부하고 물도 안 마시고.어떻게 하려고 뭔가 먹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빵이라도 먹이려고 하고 빵을 주었는데, 잘 먹었는데… 그렇긴. 먹고 바로 또 10분도 지나지 않아 설사…아, 이것이 아니지 않다고 생각하고 내일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다음날은 일요일. (‘;ω;`)

그래도 일요일 최근 소아과 할 곳이 많아서 거기에 가기로 했다.
뭔가 시원한 느낌이 나는 것이 단지 수액과 약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입원까지 생각하고 가느라고 입원 준비물을 급히 챙겨서 아침 일찍 병원으로 향했다.
도착한 순간, 대기실은 너무 많은 아이들이 있어 꿍얼거리면서 꾸물거리고 있는 아이들을 다독이는 부모님들이 보였다.
그 중에서 우리도 하나였다고 한다.
접수를 하고 언제쯤 우리 차례가 오는지 목을 빼고 진료 차례 모니터만 수십 차례 수백번을 바라보았다.
예약 접수자마다 조금씩 순서가 늦었지만 그래도 50명 대기 중인 상황에서 20번대는 그래도 양호했다.
진료실별 대기는 기본 40~50명 이상으로 늦게 온 부모들은 아이를 안고 병원을 오르내리며 아이를 달래는 차 안에서 대기했다가 올라와서 진료 차례를 확인하고 다시 내려가거나 야단이었다.
우리 아이도 기다리느라 피곤하고 아프고 힘들고 음…

그래도 일요일 요즘 소아과는 할 게 많아서 거기 가기로 했어.뭔가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게 그냥 수액과 약으로는 안 될 것 같아 입원까지 생각하고 갔기 때문에 입원 준비물을 서둘러 챙겨 아침 일찍 병원으로 향했다.
도착한 순간 대기실에는 엄청나게 많은 아이들이 있었고, 투덜거리며 우물쭈물하는 아이들을 달래는 부모들이 보였다.
그중 우리도 하나였다고 한다.
접수를 하고 언제쯤 우리 차례가 오는지 목이 빠지게 진료순 모니터만 수십 번 수백 번을 바라보았다.
예약 접수자에 따라 조금씩 순서가 늦었지만 그래도 50명 대기 중인 상황에서 20번대는 그나마 양호했다.
진료실마다 대기는 기본 40~50명 이상으로 늦게 온 부모들은 아이를 안고 병원을 오르내리며 아이를 달래고 차 안에서 대기했다가 올라와 진료 순서를 확인하고 다시 내려오거나 난리였다.
우리 아이도 기다리느라 피곤하고 아프고 힘들고 휴…

#부모님 i육아 팁 #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