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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여름 어느날.. 나의 첫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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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흐르는 느낌도 모르고 청바지에 흠뻑 젖어 하교했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때까지는 생리통이 심한 것을 몰랐다.
그냥 참을 수 있었어.고등학교 때부터 생리할 때는 배가 아팠지만 허리도 아파.20대 초반에는 배 허리 가슴 랜덤으로 아프다.
24세 첫 출산(제왕절개), 28세 둘째 출산(제왕절개), 아이가 출산할 때 언뜻 산부인과에서 자궁벽이 두텁다.
이런 말을 들었다.
출산 후 생리기간이 짧아졌지만 생리 이틀까지 양이 방대해지면서 복통, 요통, 유방통.생리전 증후군으로 약까지 먹는 생리 때는 진통제를 바르고 산다.
만성이 되어버려서…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생리통도 있고, 힘들어하고, 다들 그렇게 사는구나 하고, 지나간 날들…
점점 생리통 강도와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해지고 이달 15일은 내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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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혈도 너무 크게 나오고, 6개월 전에 산부인과에 질 초음파를 우연히 보고, 3개월 후에 추적 검사를 한다고 했지만, 근종이라고 바쁜 일상에서 3개월 후에 병원에 못 갔다.
자궁 근종은 여성라면 절반 이상을 가지고 있는 병이라고 해서 솔직히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요즘..생리 전에 현기증이 나고 자도 자도 피곤해서 몸의 열이 37°일상 생활이 잘 안 풀렸다.
만성 피로감이 심한가 하고 생리를 하는데 아이들의 밥도 준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이어 생리혈이 달걀처럼 나오는 것이다.
이상한 것을 이제야 파악 다른 병원에 예약 분 당 차 병원에 예약-22년 8월 하루-김·용민 교수에게 진찰을 받기 전에
혈압/키/체중 모두 설문지를 작성한 뒤 다음 병원에서는 질 초음파를 사전에 볼까 한다.
생리가 끝나고 이틀째여서 잘 보인다고 생각한다.
(질 초음파는 여자 선생님 ㅇㅣ 꼼꼼하게 ㅇㅣ 보세요) 기다림 끝 상담 교수 왈!
자궁 분비선 근증다고 해서 자궁이 커지고 딱딱하게 굳어 가면 생리통이 심해서 자도 피곤해서 생리혈도 많이 나오고, 야뇨증은 밤에 4~8회, 빈뇨, 성교 통증 등 힘들다는 것으로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만, 환자의 상태를 보고자궁 적출을 말했다.
샘 근증은 약을 먹어도 호전되지 않는다고 한다.
장녀를 낳아 4년 미래 나 하고 보았지만. 생리 양만 조금 줄어든다.
생리통은 바뀌지 않는다.
항상 생리 때마다 아프아서 항상 입버릇처럼 “자궁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 했는데 정작 자궁 적출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두려워져서도 삶의 질을 높이고 싶고, 안 아프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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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00원은 진료비 62.200원은 질 초음파 비용.
수술하기 전 주의사항과 설명을 듣고 사인을 서너 군데 했다.
만지작거리는 듯이 설명을 들으면서 눈물이 계속 났어.(자궁에서 마음이 이상했다)
난소도 자궁경부도 그대로 둔 채 자궁만 적출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과 노화가 걱정됐는데 괜찮다고 위로해주셨다.
코로나19로 수술과 입원하는 날 보호자는 입장 불가하지만 간호병동 이용 전신마취에 수술시간 복강경으로 2~3시간으로 무섭지만 가족들이 옆에 있어도 정신을 바짝 차리니까 혼자 씩씩하게 하고 오는 것으로 ‘수술하기 전 네일, 패디, 액세서리를 다 놓고 온다’.
수술하기 전 날짜를 정해 혈액검사/심전도/엑스레이/뇨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상이 없을 때는 아무 연락도 없고, 이상이 있을 때는 전화를 줘.비용은 76.100원, 무사히 합병증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수술 후 리뷰도 기록 겸 남겨보자.수술을 앞두고 혈액검사/X선/심전도/뇨검사에서는 간 쪽으로 수치가 올라가 수술 전 진료를 받으라고 전화주셨다.
간 수치가 올라가서 피곤한가?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있는데 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 이상 증상이 있었으므로 호흡기 내과에 진찰을 받으라는 전화.
이게 뭐지?다시 한번 건강의 중요성을 가지고 진료 예약을 하고 결과를 물어왔다.
우선 걱정이 됐는지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서 설명을 듣는다.
우선 내가 먹는 건강기능식품 등 술의 양을 물어보면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마신 술도 무섭다.
홈쇼핑 인터넷 약국 어딘가에 구입한 기능식품도 안 된다고 한다.
저번에 에버콜라겐 40만원 이상 주고 샀는데…콜라겐 먹고 싶으면 음식으로 먹으라고.
의사들이 처방해준 약이랑 밥만 먹기로.건강기능식품도 모두 간에 무리가 가서 먹어야 한다.
술도 마찬가지…건강을 위해 지쳐있던 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내간은 지금 하위 25%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궁수술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수술 후 간도 CT, 간섬유화, 채혈을 해보니 이 정도면 수술이 아니더라도 검사해야 하는데 수술을 통해 알게 돼 다행이라고 한다.
간아..이제 술안먹을거야..건강기능식품도 안먹을거야.. 아무쪼록..우리 건강히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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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섬유화 검사 비용이 비쌌다.
249,800원(채혈,CT,간섬유화비용)—————————————————————-진료를 받았다.
최근에 증상에서 많이 지친 것과 조금만 해도 숨차서, 조금 걸것만으로도 현기증이 나고 숨이 가쁘고, 4월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을 받고 계속 마른 기침이 났다.
그래서 폐는 코로나의 후유증인 거라고 생각했다.
단지 하루 하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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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점은 1개월 전부터 체온이 37°유지 중의 의사가 서 폐 사진을 뽐내고 폐에 물이 조금 고인다고 말했다.
자궁 수술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수술 후에 물이 왜 차가운는지 엑스 레이를 한번 더 찍어 보고 물이 어느 정도 있을 때 빼고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자궁 수술이 끝나고도 당분간 병원 행이다.
우울했었는데..나의 아빠 친구가 하는 말!
제가 미용에서 제2의 직업으로 도전하는 가운데 몸 관리를 하고 일하라고 졸라서 더 안 아프도록 나중에 성공하니까 위안이 아니라 위로를 드리는데..힘이 되었어.그렇네. 한때 만들었으면 병원에 가는 것도 일이 되고 시간에 쫓기고 살아가기 때문.마음이 약해질 때 따뜻한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군.이것도 또 뚫고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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