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사마귀 발바닥 사마귀 냉동치료 리뷰 정말 지워지지 않아…

발가락을 살짝 씻고 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확인해보니 생선눈인지 뭔가가 생긴 것 같아요.(한숨) 물고기 눈처럼 튀어나오지 않아서 물고기 눈이 아닌 것 같고, 말로만 듣던 족저 사마귀가 이게 맞나.보니 가족에게 옮은 것 같아요.여름에 맨발로 슬리퍼와 샌들을 공유한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냉동치료는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사마귀 치료 덕분에 병원에 가게 됩니다.
손과 발 같은 부위는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고, 한 곳당 약 1만원 정도로 조여질 것 같습니다.
냉동치료는 액체질소를 쏴서 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레이저처럼 환부를 나타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피가 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잘 없어지거나…

발바닥 사마귀 사진이 나옵니다.

첫 냉동 치료 후 사진입니다.
주변에 물집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초기에 발견한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꽤 커서 없어지지 않아요.약 일주일 후에 두 번째 치료를 받았어요.

같은 날 오후가 되니 물집이 좀 커졌네요.

첫 치료 후 2주가 지났습니다.
물집을 만지면 안 되는데 딱지처럼 자꾸 손이 가서 뜯어버렸어요.

이제와서 생각하지만 이러면 안됐어요.빨리 나을 거야. 손을 대고 피를 보니 더 사라지지 않았나 봐요.사마귀는 혈관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며칠 뒤에 많이 사라진 것 같은데 오산이에요.

보니까 약간 하얀 사마귀가 보이네요.

3주가 지났네요.사라지지 않은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게 물에 불면 더 잘 보여요.호호…냉동치료를 한 4~5번 정도 받았는데 멀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약하게 해주면 정말 없어지지 않아요.약하게 해달라고 한 게 아니라 그냥 선생님이 알아서 해주시는 부분이라서.그냥 물집을 키워서 저도 빨리 조여줄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첫 치료 후 3개월 뒤 위 사진부터는 두 달 뒤 사진입니다.
약 3개월간 제대로 치료받으러 갔는데 약하게 받으니까 (치료 후 도보로 귀가 가능) 잘 없어지지 않아요.부드럽게 냉동 치료해서 한 달 동안 피부를 없애도 소용없어요.안에서 안녕~ 하니까 좀 익숙해져. 관성으로 같은 병원에 다녔는데, 한 번 다른 병원에도 가봅시다.
중간에 꼭 병원을 바꿔봅시다.
냉동 치료로 발바닥 쪽으로 조르는 병원으로 바꾸도록 합시다.
그 대신 단점은 며칠 동안 움직일 수 없어요.물집이 많이 생겨서.주변 피부도 같이 벗겨지는데 그래도 없애야 해요.슬프게도 다른 부위도 있어요. 진짜 재미있지도 않아.냉동치료 1회차에 물집이 생겼네요.일주일 후에 참지 못하고 물집을 만져버렸어요.(다른 한 쪽 떼면서 같이 뜯어버렸습니다.
) ㅎㅎㅎ 역시 모든 비극은 여기서…한 3번 정도 받았을 때요.안쪽이 까맣게 변해서 근질근질할 수도 있어요.사마귀가 죽어가고 있구나 싶을 뿐.냉동 치료 4회 후 꽤 튼튼한 물집이 잡혔어요.첫 치료 후 약 한 달이 지났습니다.
다른 부위보다 작아서 뿌리가 깊지 않았던 것 같아 예뻐 보여요.문제는 정말 작은 뿌리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것 같아요.약간 액체 질소를 조준한 부위에서 조금 위쪽이 뿌리내렸는데, 제대로 그쪽에 치료가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본인은 알잖아요. 이 사마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펜 같은 것이라도 표시해서 여기를 꼭 해달라고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후…문제는 정말 작은 뿌리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것 같아요.약간 액체 질소를 조준한 부위에서 조금 위쪽이 뿌리내렸는데, 제대로 그쪽에 치료가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본인은 알잖아요. 이 사마귀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펜 같은 것이라도 표시해서 여기를 꼭 해달라고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후후…이렇게 작은 것을 아직도 치료하고 있다니…어쨌든 지금은 치료법이 바뀌고 아직 치료 중에서 위에도 적어 두었는데 냉동 치료를 약화시키면 1. 사라지는 것은 사라져2. 굉장히 오래 걸려서 완전히 꺼지지 않은 3. 장점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오직 물집이 많이 나오도록 재빨리 받죠..그러면 병원에 잘 갈 필요도 없고, 2. 비록 생활은 어렵더라도(물집을 밟고 폭발하려면)2.5발바닥의 껍질이 다 벗겨질지도 모르지만, 3. 돈과 시간이 절약하는 느낌이… 그렇긴. 집에서 꼭 양말을 신고 다른 구성원에 옮기지 않도록 합시다.
그리고 발 상태를 살펴보세요.잘못하면 옆에 또 보기..정말 싫다.
하나가 두개로 되어 쓰는 것.그렇네. 알고 싶지 않았다.
다음의 후기에는 예쁜 버선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